가나안 땅은 원래부터 이스라엘 백성에세 속한 것이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에 근거해 주어진 '언약의 장소'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언약 규정인 율법을 지킬 때에만 비로소 그 땅에 살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율례와 법도를 제정하고 언약을 맺은 것은 이 때문입니다. 백성은 하나님이 주신 율법의 요구에 순종하기로 약속하고 그것을 지킬 때 언약의 땅에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요단 강에서 바벨론 물가까지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