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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마태복음 마태복음 05장 03절

신승진 2022.10.20 18:07 조회 수 : 2

남에게 베풀 것이 있고 내세울 것이 있는 사람은 당당합니다. 하지만 남에게 줄 것도 없고 내세울 것도 없는 사람은 조용히 자신을 낮춥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하나님 앞에 드릴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겸손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긍휼 외에는 소망이 없음을 아는 사람이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다. 천국은 내가 할 수 있다는 교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만 바라는 가난한 마음에 임합니다.
 

/ 복음일터선교교회 목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