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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마태복음 마태복음 10장 34절

김철해 2022.10.31 18:57 조회 수 : 7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진통제만 처방하는 것은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나아질 거라는 희망만 이야기하는 것은 기만입니다 . 고통스럽더라도 몸을 상하게 하는 환부를 째고 곪은 것을 긁어 내야 살 수 있습니다. 새살이 돋아나도록 싸매야 합니다. 복음은 거짓 평화와 감상적인 위로를 거부합니다. 고통이 따르더라도 잘못된 것을 드러내고 치료합니다 타협없는 신앙으로 불법에 맞서 성령의 검으로 싸울 때 진정한 평화가 임합니다.

 

/ 베델교회 목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