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소중한 존재로 선택하시고 부르시는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부로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신부를 위해 결코 쉬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향한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분입니다. 게다가 예전에 우리가 저지른 잘못을 모두 용서해 주시고 기억에서 지워 버리십니다. 그리고 장래의 아름댜움을 위해 우리를 새 이름으로 불러 주시는 분입니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