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문자 그대로 아담과 하와가 옷을 입지 않고 있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기도 하지만, 문맥을 통해 볼 때 부부는 가릴 것이 없이 서로에 대해 다 드러내도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투명한 관계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창조 때에 하나님이 원하셨던 부부의 모습은 동등하고 투명한 관계임을 말해 줍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부의 모습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가정 가운데 회복해야 합니다.
/ 구조로 읽는 창세기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