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늘 축복의 말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긍휼'(헤세드)이란 단어는 디모데후서와 디도서, 세 곳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거듭나게 해서 산 소망이 있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긍휼 때문입니다. 바울이 특별히 이 말을 더한 것은 디모데에게 긍휼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늘 연약하고 곤궁에 빠진 자들을 도우신다는 것을 '긍휼'이라는 말로 전하려 한 것입니다.
/ 디모데전후 · 디도 · 빌레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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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