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당시 가장 어려운 형편에 있던 ‘과부’의 예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이 걸어가야 할 길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스스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그들에게 주야로 기도 모범을 보이며, 자녀 양육과 나그네 대접과 구제도 해야 참 과부라고 말합니다. 너무 과중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이 마땅히 가야 할 길입니다. 하물며 훨씬 형편이 나은 우리는 어떻습니까?
/ 두란노 HOW주석-디모데전후서, 디도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