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대제사장들은 인간적인 연약함과 죄성으로 인해 매번 짐승을 드려 죄 사함을 얻으려 했습니다. 그들은 먼저 죄인인 자신을 위해, 그다음으로 백성을 위해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단 한 번 자신을 드려 온전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오직 백성만을 위해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죄가 없으신, 완전하신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어 죄인인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