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송병준 | 출판사: 규장
도서차례
“내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도무지 답이 없어 보이는 나 같은 인생에게 주신 기이한 은혜
그분은 제11시(오후 5시)에 부름받은 품꾼들을 통해 오늘도 말씀하신다!
아직은 마침표를 찍을 때가 아니다
오후 5시에도 우리를 부르시는 분이 계시다!
“아무도 우리를 써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의 말에는 자신의 무능함과 막막한 현실에 대해 절망한
깊은 쓰라림과 탄식이 배어 있다.
이런 인생에 찾아오는 한줄기 희망이 있다.
바로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은 제11시(오후 5 시)까지도 일꾼을 찾으러 나선 포도원 주인처럼
끊임없이 그분의 백성을 찾고 계신다.
자랑할 것은커녕 부끄러움밖에 남은 것이 없는 사람에게도
절박한 심정으로 그저 버티고 서 있을 뿐인 사람에게도
그분의 나라는 임하신다.
그분은 아무런 희망이 없는 자리로 친히 찾아오셔서
그에게 사명을 주시고 처음 된 자와 동일하게 채워주셨다.
오후 5시, 여전히 인력시장을 서성이는 품꾼 같은 인생에게 남겨진 일은
절망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를 찾으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다.
- 본문 중에서
도서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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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거절감이 나를 지치게 할 때
01 오후 5시 같은 인생
02 정오의 태양 아래에서
03 지는 황혼에 만난 불꽃
PART 2
절망이 나를 지치게 할 때
04 날 때부터 주저앉은 인생
05 찢겨져버린 색동옷
06 가장 아름다운 진주를 위하여
PART 3
하나님이 나를 지치게 할 때
07 하나님의 긴 침묵 앞에서
08 눈물 골짜기의 노래
09 무능하신 하나님
PART 4
내 삶이 나를 지치게 할 때
10 찢어버리고 싶은 인생의 한 페이지
11 사명을 버린 도망자
12 스스로의 삶을 속이다
에필로그
/ 도서 이미지, 소개 및 차례는 '갓피플몰'에서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