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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속에 갇혀 살고 있다면...

    • 임복만
      *.44.147.8
    • 2007.10.21 - 01:55  1644
  로이드(K.F. Lloyd) 교수는 “사람이 철이 들면서 스스로 여섯 가지 감옥을 만들어 놓고 그 속에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째, 감옥은 자기의 좋은 면만을 보기 때문에 어느 한정된 틀에 매여 살고 있습니다.
둘째, 다른 사람의 가장 나쁜 면만을 보는 감옥을 만들어 사는 것입니다.
셋째, 사실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오늘과 내일을 암담하게 전망하면서 쓸데없이
         불안하게 근심하는 감옥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넷째, 자기의 지나간 옛것을 모두가 황금시대와 같고 오늘은 보잘것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향수의 감옥입니다.
다섯째, 다른 사람의 소유는 다 귀중해 보이고 자기 소유는 값싼 것으로 계산하고 있는 선망의 감옥입니다.
끝으로는, 남이 잘되는 것을 배 아파하며 괜히 싫어하는 증오의 감옥을 스스로 짓고 그 속에
               갇혀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로이드는 “이 여섯 가지의 인생의 감옥을 잠궈둔 자물쇠는 곧 자만심인데 이 자물쇠를 여는 열쇠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다”라고 말했습니다. 인격을 갖춘 사람인 이상 누구나 다 이 자만심을 안 갈질 수는 없고,
어쩌면 그 자만심 때문에 인간이라고 일컬어지는지도 모릅니다. 소위 ‘프라이드’가 있어야, 사람의 체모를 유지할 수 있는데 자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자만심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아무튼 자만심이 강한 사람일수록 자기를 과시하려 하면서 자기의 좋은 점만을 보는 반면 다른 사람의 나쁜
점만을 보게 되고 근심과 향수, 부러움과 증오의 감정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이와 같은 감정들은 사람을 참으로
자유한 인간이 되지 못하게 부단히 자기 스스로를 구속하고 제약하여 괴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이 자만심의 자물쇠를 열고 정신적인 감옥에서 탈피해야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는데
그 방법은 사람과의 비교가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자기를 낮출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 "착각 속에 사는 삶"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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