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크리스찬이 하나님께, 자기에게 지워진 십자가에 대하여 불평을 표시했다.
그래서하나님은 그의 상점에 나타나 말씀하셨다. "어디 그럼 네 마음대로 십자가를골라보아라.
" 한 십자가느 매우 아름다운 금십자가였는데 너무 무거웠다. 다른 것은 가볍기는 한데 걸끄러워서
어깨에 상처를 입히기 십상이었다. 이것 저것 고르던 끝에 그는 방 구석에서 가장 자기에게 맞을 것
같은 십자가 하나를 골랐다.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자세히 들여다 보아라!"
그것은 바로그가 처음에 졌던 십자가였다. 고난은 성스러운 것이다.
고난의 작은부스러기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