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씀 묵상을 통해 배운 법칙이 하나있습니다. 그것은 성실함의 법칙입니다. 꾸준히 끈기 있게 사는 법칙입니다. 한 가지 분야를 천천히 그러나 지속적으로 계속하게 되면 탁월함에 이르게 된다는 법칙입니다. 제가 터득한 법칙은
집중의 법칙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한 분야에 집중하되 일정한 양을 채우면 어느 한 순간 탁월함의 경지에 올라서게
됩니다.
며칠 전에 대한민국의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선수가 공연하는 것을 보면서 그 탁월함에 탄복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더욱 감동을 받았던 것은 김선수가 어릴 적부터 어떻게 연습해 왔는가를 소개해 주는 장면 때문이었습니
다. 빙상에서 수없이 넘어지는 장면과 코치가 어깨에 매달아 준 끈을 의지해서 반복해서 훈련하는 장면이 제 눈시울을
뜨겁게 했습니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다름아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속해 온 혹독한 훈련임을 새삼 깨닫게 되었
습니다.
김연아선수는 7살에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들어 18살이 되었습니다. 김선수는 자신의 분야에 집중해서
실력을 갈고 닦음으로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물론 김선수에게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될 수 있는 천부적인
자질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김선수가 천부적 자질만 가지고 세계적인 인물이 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수많은 시간 동안 뼈를 깎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인물이 된 것입니다.
제 큰 아이가 지난 크리스마스 때에 말콤 글래드웰이 쓴 ‘아웃라이어 - 창조적 지성의 탄생과 성공의 비밀’이란 책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강조한 것은 ‘1만 시간의 법칙’입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은 신경과학자 다니엘 레빈틴의 연구결과입니다. 어느 분야건 세계적인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레빈틴은 작곡가, 야구선수, 소설가,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를 조사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어느 분야에서든 1만 시간보다 적은 시간을 연습해 세계 수준의 전문가가 된 경우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이는 두뇌가 어떤 분야에 적응하는데 1만 시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또한“두뇌가 그 분야에 적응하고 나면 그 사람은 해당 분야에 정통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만 시간은 하루에 3시간씩 10년 동안 연습해야 나오는 분량입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의 의미는 우리도 자신의 분야
에서 1만 시간 동안 연습을 한다면 뛰어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글래드웰은 성공에 대한 잘못
된 신화를 깨뜨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제일 똑똑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생각은 그릇된 신화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재능에 더해진 ‘연습’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올해 표어를 “날마다 말씀 묵상하는 기쁨공동체”로 정했습니다. 이 표어 속에 ‘날마다’라는 말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날마다’라는 말을 강조하는 것은 말씀 묵상을 할 때 성실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양이
아니더라도 일정한 양의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장기적으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말씀 묵상을 지속하다 보면
1만 시간 연습의 법칙을 터득하게 됩니다. 말씀 묵상의 원리를 담고 있는 성경 말씀이 여호수아 1장 8절입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수 1:8)
이 한 절의 말씀을 조용히 묵상해 보십시오. 이 말씀 속에 형통의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언어의 원리, 지속의 원리, 선택의 원리, 집중의 원리, 묵상의 원리, 생각 변화의 원리, 성실의 원리, 끈기의 원리, 그리고 실천의 원리 등이 담겨
있습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탁월함에 이르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말씀 묵상의 원리 속에 담긴 형통의 원리를 따라
형통하는 삶을 사시길 빕니다.
집중의 법칙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한 분야에 집중하되 일정한 양을 채우면 어느 한 순간 탁월함의 경지에 올라서게
됩니다.
며칠 전에 대한민국의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선수가 공연하는 것을 보면서 그 탁월함에 탄복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더욱 감동을 받았던 것은 김선수가 어릴 적부터 어떻게 연습해 왔는가를 소개해 주는 장면 때문이었습니
다. 빙상에서 수없이 넘어지는 장면과 코치가 어깨에 매달아 준 끈을 의지해서 반복해서 훈련하는 장면이 제 눈시울을
뜨겁게 했습니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다름아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속해 온 혹독한 훈련임을 새삼 깨닫게 되었
습니다.
김연아선수는 7살에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들어 18살이 되었습니다. 김선수는 자신의 분야에 집중해서
실력을 갈고 닦음으로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물론 김선수에게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될 수 있는 천부적인
자질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김선수가 천부적 자질만 가지고 세계적인 인물이 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수많은 시간 동안 뼈를 깎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인물이 된 것입니다.
제 큰 아이가 지난 크리스마스 때에 말콤 글래드웰이 쓴 ‘아웃라이어 - 창조적 지성의 탄생과 성공의 비밀’이란 책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강조한 것은 ‘1만 시간의 법칙’입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은 신경과학자 다니엘 레빈틴의 연구결과입니다. 어느 분야건 세계적인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레빈틴은 작곡가, 야구선수, 소설가,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를 조사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어느 분야에서든 1만 시간보다 적은 시간을 연습해 세계 수준의 전문가가 된 경우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이는 두뇌가 어떤 분야에 적응하는데 1만 시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또한“두뇌가 그 분야에 적응하고 나면 그 사람은 해당 분야에 정통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만 시간은 하루에 3시간씩 10년 동안 연습해야 나오는 분량입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의 의미는 우리도 자신의 분야
에서 1만 시간 동안 연습을 한다면 뛰어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글래드웰은 성공에 대한 잘못
된 신화를 깨뜨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제일 똑똑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생각은 그릇된 신화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재능에 더해진 ‘연습’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올해 표어를 “날마다 말씀 묵상하는 기쁨공동체”로 정했습니다. 이 표어 속에 ‘날마다’라는 말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날마다’라는 말을 강조하는 것은 말씀 묵상을 할 때 성실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양이
아니더라도 일정한 양의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장기적으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말씀 묵상을 지속하다 보면
1만 시간 연습의 법칙을 터득하게 됩니다. 말씀 묵상의 원리를 담고 있는 성경 말씀이 여호수아 1장 8절입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수 1:8)
이 한 절의 말씀을 조용히 묵상해 보십시오. 이 말씀 속에 형통의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언어의 원리, 지속의 원리, 선택의 원리, 집중의 원리, 묵상의 원리, 생각 변화의 원리, 성실의 원리, 끈기의 원리, 그리고 실천의 원리 등이 담겨
있습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탁월함에 이르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말씀 묵상의 원리 속에 담긴 형통의 원리를 따라
형통하는 삶을 사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