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중 어느 누구나 역경이나 고통을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어합니다.
고난을 만났을 때 삶의 자리에서 도망하거나,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삶의 자리에서 도망하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또 도망 할테니까요.

말은 서서 잠을 잡니다. 관절이 좋지 않을 것 같지만 오히려 더 잘 달립니다.
낙타는 짐을 실거나, 내릴 때에 관절을 굽힙니다. 살아가는 삶의 모습은 다릅니다.
믿음의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살아가는 삶의 환경은 제 각각 다릅니다.

  그러나, 우리들에게는 보호막이 있습니다. 자동차에만 에어백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에어백은 사고가 날 때 작동되는 안전장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날마다,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입니다. 지금 누구와 함께 있습니까? 어떤 도움을 간절히 구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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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는 어떤 손길을 구하였는 가를 돌아봅니다..
내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었는 가를 ...

여전히 주님을 문 밖에 세워두고 나 자신의 목회 방침(?). 때로는 목회철학(?)을 품고 있었지는
않았는 가를 돌아봅니다.. 기나긴 삶의 여정에 주님의 동행을 구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입니다. 하지만,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새 힘을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