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화재 사건은 좋은 대조를 이룹니다. 1871년에 발생한 미국 시카고의 대화재로 17,000채 이상의 건물이 전소되고
250명의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영국 런던에서도 시카고의 경우처럼 대규모의 피해를 입을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때마침 불어온 강동풍으로 4명의 인명피해를 입는 정도에서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시카고의 화재는 시 전체를 뒤덮은 거대한 연기구름으로 지상의 열이 밤사이에도 식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런던의 화재는 강하게 분 바람 덕에 연기층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불길이 퍼진다는
것을 쉽게 짐작하게 된 사람들은 미리미리 불길을 피할 수도 있었습니다.
당신은 불어오는 역경의 바람 때문에 불안해 하십니까? 때때로 이런 역풍이 어려운 문제를 더욱 부채질할 것 같아
보입니까? 그러나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 역풍이 오히려 우리를 돕는 바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바람이 불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바람의 방향을 한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50명의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영국 런던에서도 시카고의 경우처럼 대규모의 피해를 입을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때마침 불어온 강동풍으로 4명의 인명피해를 입는 정도에서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시카고의 화재는 시 전체를 뒤덮은 거대한 연기구름으로 지상의 열이 밤사이에도 식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런던의 화재는 강하게 분 바람 덕에 연기층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불길이 퍼진다는
것을 쉽게 짐작하게 된 사람들은 미리미리 불길을 피할 수도 있었습니다.
당신은 불어오는 역경의 바람 때문에 불안해 하십니까? 때때로 이런 역풍이 어려운 문제를 더욱 부채질할 것 같아
보입니까? 그러나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 역풍이 오히려 우리를 돕는 바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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