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배관에 문제가 생겨 하수가 흘러넘친다면, 성도들은 분명 그 상황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다.
평소처럼 교회 업무를 계속할 수 없어 예배 장소가 바뀔 것이고, 직원들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초과 근무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 보건상의 위험 때문에 즉각 조치를 취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 하수보다 훨씬 더 심각한 것이 수많은 그리스도인의 삶과 대부분의 복음주의 교회에서 떠다니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위협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 교회 안에 느헤미야 시대의 도비야(느 2:10, 19)가 살고 있다.
음욕, 탐욕, 물질주의, 분노, 이기심, 교만, 육욕, 이혼, 불경건한 오락, 세속적 철학 등…. 우리는 조금씩 경계를 늦췄고,
하나님의 공인된 원수들과 관계를 맺었으며, 그것들을 교회 안으로 맞아들여 안방까지 내주고 말았다.
그뿐 아니라 길을 잃고 타락한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도록 너무 노력한 나머지 죄의 회개도, 삶의 변화도,
하나님의 임재도 없는 상황을 만들어 버렸다. 자신의 마음과 가정에서 더러운 것을 철저하게 제거하려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가? 거룩하지 못한 교회가 흥청망청 즐기다가 죽어 가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무릎 꿇는
성도들은 어디에 있는가? “오늘날 느헤미야들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성품, 거룩함」/ 낸시 레이 드모스
평소처럼 교회 업무를 계속할 수 없어 예배 장소가 바뀔 것이고, 직원들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초과 근무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 보건상의 위험 때문에 즉각 조치를 취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 하수보다 훨씬 더 심각한 것이 수많은 그리스도인의 삶과 대부분의 복음주의 교회에서 떠다니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위협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 교회 안에 느헤미야 시대의 도비야(느 2:10, 19)가 살고 있다.
음욕, 탐욕, 물질주의, 분노, 이기심, 교만, 육욕, 이혼, 불경건한 오락, 세속적 철학 등…. 우리는 조금씩 경계를 늦췄고,
하나님의 공인된 원수들과 관계를 맺었으며, 그것들을 교회 안으로 맞아들여 안방까지 내주고 말았다.
그뿐 아니라 길을 잃고 타락한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도록 너무 노력한 나머지 죄의 회개도, 삶의 변화도,
하나님의 임재도 없는 상황을 만들어 버렸다. 자신의 마음과 가정에서 더러운 것을 철저하게 제거하려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가? 거룩하지 못한 교회가 흥청망청 즐기다가 죽어 가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무릎 꿇는
성도들은 어디에 있는가? “오늘날 느헤미야들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성품, 거룩함」/ 낸시 레이 드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