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우, 미, 양, 가.
귀에 익숙한 말 아닙니까? ‘수’(秀)는 빼어날 ‘수’자로 ‘우수하다’는 뜻입니다. ‘우’(優)는 ‘우등생’ 할 때의 ‘우’자로, ‘넉넉하다’, ‘도탑다’는 말입니다. 역시 ‘우수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미’(美)는 아름다울 ‘미’이며 ‘좋다’는 뜻도 있습니다. 역시 잘했다는 의미입니다. ‘양(良)’은 ‘양호하다’의 ‘양’으로, 역시 ‘좋다’, ‘어질다’, ‘뛰어나다’의 뜻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괜찮다’는 뜻입니다. 성적의 다섯 등급에서 네 번째를 차지하는 ‘양’마저 좋은 뜻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가(可)’는 ‘가능하다’고 할 때의 ‘가’로, ‘옳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옛 선생님들의 성적표 작성법은 그 누구도 포기하지 않고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사랑과 뜻을 담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제자들에 대한 사랑처럼 사랑이란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랑도 이러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셨던 것처럼, ‘수’의 사랑이라도 ‘가’의 사랑이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큰 희망을 가지는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귀에 익숙한 말 아닙니까? ‘수’(秀)는 빼어날 ‘수’자로 ‘우수하다’는 뜻입니다. ‘우’(優)는 ‘우등생’ 할 때의 ‘우’자로, ‘넉넉하다’, ‘도탑다’는 말입니다. 역시 ‘우수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미’(美)는 아름다울 ‘미’이며 ‘좋다’는 뜻도 있습니다. 역시 잘했다는 의미입니다. ‘양(良)’은 ‘양호하다’의 ‘양’으로, 역시 ‘좋다’, ‘어질다’, ‘뛰어나다’의 뜻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괜찮다’는 뜻입니다. 성적의 다섯 등급에서 네 번째를 차지하는 ‘양’마저 좋은 뜻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가(可)’는 ‘가능하다’고 할 때의 ‘가’로, ‘옳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옛 선생님들의 성적표 작성법은 그 누구도 포기하지 않고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사랑과 뜻을 담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제자들에 대한 사랑처럼 사랑이란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랑도 이러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셨던 것처럼, ‘수’의 사랑이라도 ‘가’의 사랑이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큰 희망을 가지는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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