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에는 그 유명한 '가르시아에게 보내는 편지'가 일부 인용되어
있습니다. "20세기 초 미국이 스페인으로부터 쿠바를 독립시키기 위해 전쟁을 치를 당시, 미국 매킨리 대통령은
쿠바 혁명 지도자 가르시아에게 메시지를 전달해야 했다. 편지나 전보가 닿지 않는 쿠바 섬 어딘가에 숨어 있는
가르시아와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때 한 장교가 그 일을 할 수 있는 인물로 로완을
추천했다. 매킨리 대통령이 로완에게 편지를 주었을 때 그는 "가르시아는 어디에 있습니까? 어떻게 해야 그에게
갈 수 있습니까? 어떻게 돌아옵니까?"라고 묻지 않았다.
그는 편지를 쥔 채 기차를 타고 뉴욕으로 가서 자메이카로 가는 배를 탔다. 그리고 쿠바에 들어가기 위해 스페인의
저시선을 뚫었다. 쿠바에 도착해서는 말을 타고 정글을 누비고 다녔다. 9일 후, 마침내 로완은 오전 9시에 가르시아에게
편지를 전달했고, 같은 날 오후 5시에 귀환 길에 올랐다."
인생길을 알려주지 않으면 가려 하지 않는 수많은 사람에게 로완의 이야기는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엘버트 허버드는 '로완'을 찾는 인류 문명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가르시아에게 전달할 편지를 받았을 때 어떤 어리석은
질문도 하지 않고 묵묵히 그 사명을 받아들인 사람에게 애정을 느낀다. 세상을 그런 사람을 찾는다."
/ 들어가 그 땅을 밟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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