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S. 루이스는 자신의 저서 "고통의 문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쾌락에 대해서는 세미한 음성으로 속삭이신다. 그러나 우리의 고통에 대해서는 소리치신다.
고통은 죽어 있는 세게를 깨우는 하나님의 확성기인 것이다."
기도할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은 무엇보다 기도입니다.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우리가 만날 수 있는 분이 누구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분은 하나님입니다.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분은 전능하신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만군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일하십니다. 기도할 때 우리의 소원은
거룩해지고, 우리의 소원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우리의 소원을
그분의 놀라운 역사에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이 가장 감동을 받는 기도는 애절한 기도입니다.
원수 브닌나로 인해 괴로워했던 한나의 기도를 보십시오. 애절한 기도였습니다. 한 맺힌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은 눈물의 기도에 약하십니다. 한나는 눈물을 흘리는 정도가 아니라 통곡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언제 눈물 흘리며 기도해 보았습니까?
/ 하나님의 소원을 성취하는 어머니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