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죽음은 곤고한 세상에서 은퇴해 온갖 수고와 슬픔으로부터 안식하고, 주님과 하나로 연합해 그분 품에서 잠자며 주님의 특별한 돌보심과 보호 아래 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에게 죽음은 쉼이요 고요한 안식입니다. 이미 죽음의 강을 건넌 이들과 우리는 주님 안에서 다시 만나 함께 거하며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성도는 이런 이유로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 앞에서도 위로받을 수 있습니다.
/ 꿀송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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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