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루살렘을 의인화한 것이지만, 예루살렘의 위치에 자기를 두고 말하는 예레미야 자신이기도 합니다. 예루살렘이 환난을 당해 이렇게 괴로운 것은 예루살렘의 죄 곧 선지자 자신의 죄 때문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선지자의 처절한 중보의 회개를 봅니다. 공동체가 범죄로 환난을 당할 때, 진정한 중보자는 그 죄를 자기 죄로 여겨 탄식하며 회개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애타게 간구합니다.
/ 구약 예레미야애가 주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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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호세아 호세아 12장 4, 6절 | 김근주 | 2020.05.08 | 384 |
10 | 호세아 호세아 11장 8-9절 | 방석종 | 2020.05.08 | 409 |
9 | 호세아 호세아 10장 15절 | 송병현 | 2020.05.08 | 232 |
8 | 호세아 호세아 09장 15절 | 웨인 맥 리오드 | 2020.05.08 | 296 |
7 | 호세아 호세아 09장 06절 | 장종길 | 2020.05.08 | 292 |
6 | 호세아 호세아 06장 6절 | 김정훈 | 2020.05.08 | 264 |
5 | 호세아 호세아 05장 15절 | 유도순 | 2020.05.08 | 283 |
4 | 호세아 호세아 04장 11-12절 | 김희보 | 2020.05.08 | 236 |
3 | 호세아 호세아 04장 06절 | 김홍규 | 2020.05.08 | 189 |
2 | 호세아 호세아 03장 2-3절 | 최기채 | 2020.05.08 | 270 |
1 | 호세아 호세아 01장 06절 | 박요일 | 2020.05.07 | 261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