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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요한복음 요한복음 01장 12절

하정완 2010.11.28 08:58 조회 수 : 2338

성경은 요한복음 3장 16절과 함께 매우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입니다. 사실 예수를 믿으면 구워을 주시겠다는 의미가 심판받지 않는다는 정도로 얘기하면 납득이 됩니다. 하지만 예수를 믿으면 심판을 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한다는 것은 좀 이상할 뿐 아니라 무언가 허술해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도대체 믿음이 뭐길래 그렇게 쉽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까? 이런 질문의 해답은 원래 창조 될 때
우리가 어떤 존재였는지를 알면 쉽게 풀립니다. 원래 창조될 때 우리는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시편 8편은 우리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표준새번역/시8:5) 창조되었다고 기록하고 있고, 시편 82편은 우리가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 (시82:6)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같이 신적인 존재로 지음받았습니다.

 그런데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분리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했기(롬1:28)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점점 떨어져서 하나님과 상관없이 열망의 길로 들어서는 우리들을 향한 구원의 계획을 세우시고 실행하셨습니다. 원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였기 때문입니다. 그 계획에 의해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치 않고 구원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믿는 순간 우리는 창조때의 모습인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아직 완벽하게 믿을 수 없을지라도 이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믿었던 믿음의 사람들이 놀라온 삶을 산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 묵상질문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묵상해보십시오. 그것을 확실히 안다면 우리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 하정완 목사의 묵상 나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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