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사랑 안에서 성장한다는 것은 고립된 자아의 견고한 울타리를 넘어 공동체를 형성하는 관게 속의 자아로 나아감을 뜻합니다. 회심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뿐 아니라 항상 타인을 향하게 합니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을 때 많은 수확을 거둘 수 있듯이, 사랑의 사람은 고립된 자아의 부서진 껍질을 뒤로 한 채 공동체 안에 있는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끌어안습니다.
/ 심리영성치료연구소(Institute For Psychospirtual Health)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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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