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본문은 사울이 죽은 원인으로 몇 가지 죄악을 열거하는데, 특별히 그가 하나님께 묻지않고 신접한 자에게 물은 것을 지적합니다. 접신술은 하나님이 엄금하신 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한 채 오히려 죽은 사람을 떠받드는 가증한 행위입니다. 이는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는 어리석고 악한 행위입니다. 우리는인생의 문제와 선택 앞에서, 매 순간 하나님께 물으며 하나님이 금하신 것은 철저히 경계해야 합니다.
/ 성경주석 사기서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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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