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율법은 '하라'는 적극적인 명령과 '하지 말라'는 소극적인 명령으로 구성됩니다.
본 절의 '계명'은 율법 중 '하지 말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또한 '그릇 범함'은 무의식 중에
범죄했고, 후일에 그것을 죄로 깨닫게 된 경우를 가리킵니다. 속죄제는 이처럼 '그릇
범한 죄'를 위한 것으로 특히 강조되고 있습니다. 범죄한 자는 '누구든지' 속죄제를 드려
죄 사람을 받아야 했습니다.
/ 레위기, 민수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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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