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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아가 아가 1장 5, 8절

강준민 2019.08.17 17:37 조회 수 : 106

 술람미 여인은 자신이 게달의 장막같이 검다고 말합니다. 헛간에 세워 놓은 검은 염소 털 같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그녀는 외모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솔롭몬이 그녀를 모든 여인 중에서 가장 사랑하며 '어여쁘다'고 칭찬합니다. 그녀가 삶의 의미와 존재 가치를 발견하도록 인도합니다. 예수님도 미천하고 불품없는 죄인을 사랑하셨습니다. 세상 누구보다 따뜻하게 우리를 바라보시며 어여쁜 자라고 불러 주십니다.

 

/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