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비가 크면 클수록 우리는 더욱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자비로운 분이시기에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진노하지 않을 거라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그분의 자비를 이용해 오히려 담대하게 죄를 짓습니다. 또 죄를 지어도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심판을 맹세하시고 더 이상 자비를 베풀지 않으신다고
해도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 미국 청교도 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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