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1차 포로 귀환 때 돌아온 사람은 약 300만 명 중에서 4만 2천여 명에 불과합니다. 나머지는 여전히 바벨론에 남습니다. 하나님 한 분을 향한 마음 때문에 베냐민 지파, 유다 지파, 레위인들만 돌아옵니다. 예루살렘 귀환은 약속의 땅에서의 새 출발을 의미합니다. 과거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이처럼 영적 새 출발을 하려면 하나님이 복 주시는 곳, 즉 '언약의 복음의 땅'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 통 큰 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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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