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람은 '기근'이라는 눈에 보이는 환경만 보고, 보기에 더 좋은 애굽을 택해 갑니다. 기근이 왔으면 더욱 하나님을 의지해애야 하는데 환경을 더 바라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람이 그랬다면 우리는 더욱 쉽게 실수할 수 있습니다. 환경과 여건은 우리가 의존할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가 의존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약속, 그분의 말씀뿐입니다.
/ 불멸 인생은 시험이 닥쳐도 즐겁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