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반과 마주한 종은 자신이 '아브라함의 종'임을 밝힘으로써,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富)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것임을 강조합니다. 자신을 아브라함 집의 집사장(24:2)으로 소개하지 않고 '종'이라고만 소개한 것은,자신이 주인으로부터 사명을 받은 자에 불과함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이처럼 자신을 낮추고, 주인을 높이는 겸손한 태도는 하나님의 일꾼인 모든 성도가 가져야 하는 태도입니다.
/ 카리스 종합주석 4 - 창세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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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8 | 창세기 창세기 27장 37절 | 박영선 | 2020.03.24 | 63 |
2927 | 창세기 창세기 27장 33절 | 이광호 | 2020.03.24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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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 | 창세기 창세기 26장 24절 | 맨튜 헨리 | 2020.03.24 | 198 |
2924 | 창세기 창세기 26장 22절 | 천사무엘 | 2020.03.24 | 89 |
2923 | 창세기 창세기 25장 08절 | 오스왈드 챔버스 | 2020.03.24 | 64 |
2922 | 창세기 창세기 24장 58절 | 박조준 | 2020.03.24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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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0 | 창세기 창세기 24장 27절 | 차준희 | 2020.03.23 | 146 |
2919 | 창세기 창세기 24장 12, 14절 | 정일오 | 2020.03.23 | 89 |
2918 | 창세기 창세기 22장 09-10절 | 박윤선 | 2020.03.23 | 86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