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함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공통적으로 해야 하는 죄의 고백이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 타락했고, 그러기에 천국에 들어간 최초의 사람으로부터 마지막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이구동성으로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했다"고 말할 것입니다. 이 고백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이지만, 동시에 특별하고 개인적인 것입니다. 참된 회개는 각 사람마다 독자적으로 하나님 앞에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 스펄전 묵상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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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