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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고난주간 누가복음 22장 19절

윌리엄 바클레이 2020.03.28 08:28 조회 수 : 211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성찬식에서 먹는 빵(떡)은 평범한 빵(떡)처럼 보입니다. 전혀 신비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고 진리르 깨달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그것이 바로 자신을 위해 찢기신 예수님의 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헤아릴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그것은 구원의 신비로 다가옵니다.

 

/ 바클레이 성경 주석 4 누가복음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