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는 불신앙을 나타내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강하게 청원하는 표현입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개입하셔서 악인을 응징하시리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이렇게 탄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요청하는 것은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충성된 신앙의 간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어찌하여...'라고 탄식하기만 해도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 새벽 만나 시편 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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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요나 요나 4장 9, 11절 | 이상명 | 2020.04.05 | 846 |
10 | 요나 요나 1장 11-12절 | 홍성건 | 2020.04.05 | 982 |
9 | 요나 요나 1장 02절 | 조병호 | 2020.04.05 | 1029 |
8 | 요나 요나 4장 1-11절 | 조정민 | 2020.03.31 | 838 |
7 | 요나 요나 3장 1-10절 | 조정민 | 2020.03.31 | 899 |
6 | 요나 요나 2장 1-10절 | 조정민 | 2020.03.31 | 804 |
5 | 요나 요나 1장 01-17절 | 조정민 | 2020.03.31 | 822 |
4 | 요나 요나 3장 1~2절 | 마리아노 다이갠지 | 2012.06.06 | 2035 |
3 | 요나 요나 2장 4절 | 김희보 | 2010.12.20 | 2584 |
2 | 요나 요나 1장 13절 | 스튜어트 브리스코 | 2010.08.07 | 2713 |
1 | 요나 요나 1장 03절 | 박요일 | 2010.08.07 | 2800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