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사랑은 자신을 박해하는 원수를 사랑하는 데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원수를 갚지 않는 정도로는 아직 원수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선한 일을 생각하고 행해야 합니다. 특별히 성도는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의 죄를 이야기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생길 수있습니다. 그러나 복음 전파에 따르는 핍박은 은혜가 임하는 길에 일어나는 파문에 불과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 성경주석 29 로마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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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신년 로마서 12장 14, 17절 | 박윤선 | 2024.01.13 | 88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