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내게 어떤 분입니까?”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1. 아는 것이 힘입니다. 잘못 아는 것은 화근입니다. 따라서 누군가를 제대로 아는 것은 큰 힘입니다. 그 앎이란 관계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2. 신앙이란 다름아닌 바른 관계이자 관계 맺고 있는 대상에 대한 정확한 앎입니다. 예수님이 왜 오셨습니까? 하나님을 바로 알게 함입니다.
3. 다윗이 왜 하나님 마음에 들었습니까?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오해할 때 다윗은 제대로 알았습니다.
4. 다윗에게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반석이고 요새이고 바위이고 방패이고 산성입니다. 또한 나를 건지시고 구원하시는 바로 내 하나님입니다.”
5. 하나님을 이런 분이라고 고백하는데 하나님이 그를 어떻게 그냥 내버려두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살아 계시면 이 고백을 듣는 마음이 어떨까요?
6.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정말 아무 것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저를 이런 풀밭에 눕게 하시며 시냇가에서 쉴 수 있도록 해주십니까?”
7. 만약 우리가 아들 딸에게 비슷한 얘기를 들으면 거의 실신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사랑스러운 자녀가 엉뚱한 곳에서 헤매겠습니까?
8. 모든 우상숭배는 사실 하나님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됩니다. 정말 나를 지켜주는 분이 누구신지를 몰라 내 몸과 마음을 누군가에게 내어줍니다.
9. 신앙과 불신의 차이는 내 인생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결정의 차입니다. 신앙인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고 불신자는 다 보이는 것들입니다.
10. 문제는 눈 앞에 보이는 것들은 모두 다 사라질 것들이라는 점입니다. 더구나 사라지기 전에 쉽게 변할 것들입니다. 사실 불안한 것들입니다.
1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십니다. “나는 너희들에게 누구냐?” 우리 모두의 바른 대답을 위해 기적을 베푸셨고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12. 사도 요한이 전합니다. “그분은 생명의 떡이고 세상의 빛이고 양의 문이고 선한 목자십니다. 길이요 진리고 생명이며 부활이십니다.” 그분을 그렇게 아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렇게 알면 신기하게도 더 이상 초조하고 불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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