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공포는 원수 마귀가 주는 감정입니다. 지극히 광대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는 위대한 무기가 주어지는데, 바로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온 우주를 만드신,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데 무엇을 두려워합니까? 꺼져 가는 등불같이 위태롭고 불안한 상황 속에 있다 해도,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새로운 생명의 활력을 불어 주시는 하나님께 구하면 평화와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시편을 통한 매일 묵상집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