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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49편 14-15절

김정우 2020.04.03 19:25 조회 수 : 18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깨닫지도 못합니다. 어리석은 양처럼 인생의 목장에서 정신없이 풀을 뜯어 먹으며 모든 것이 평안하고 형통하다고 느낄 그때, 바로 죽음이 그들의 악한 목자가 되어 이미 그들을 뜯어먹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이렇듯 죽음은 모든 것을 평준화시킵니다. 죽음 후에 소망이 없는 인생은 허무한 인생일 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손이 그들을 건져내십니다.

 

/ 시편 주석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