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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62편 8절

박윤선 2020.04.05 18:33 조회 수 : 17

 마음을 토하라는 것은 '마음을 쏟아라'는 뜻입니다. 이는 마치 물을 쏟듯이 마음을 하나님 앞에 바치라는 말입니다. 물을 쏟으면, 물그릇이 텅비고 물은 쏟아진 자리로 옮겨집니다. 이와 같이 신자도 그 마음을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면, 마음이 하나님께만 가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온전히  마음을 쏟은 사람은 모든 문제와 걱정거리를 하나님께 맡기고.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잠잠히 기다릴 수 있습니다. 

 

/ 성경주석 시편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