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슬픔과 고통을 아시고 우리의 긴박한 의무에 참여하십니다. 그런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짐을 지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 짐을 맡기는 믿음을 보일 때까지 그분은 기다리십니다. 일단 하나님께 짐을 맡겼다면 그 짐을 내가 다시 가져와서 지지 않도록 철저히 그분께 의뢰해야 합니다. 짐을 지는 것은 우리의 일이 아님을 기억하며, 주님께 짐을 온전히 맡기십시오.
/ 맥클라렌 강해설교 4 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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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