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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89편 52절

박요일 2020.04.08 23:36 조회 수 : 19

 이 말씀은 89편과 시편 제3권(73-89편)의 결론입니다. 현실은 국가도, 개인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상태입니다. 간절히 구해도 희망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결코 하나님 찬양을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백성이요, 찬양은 우리 존재 목적이기 때문입니다(사 43:21).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과 상관없이 찬양받으셔야 할 분입니다. 어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찬송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 시편 : 성경 전 구절을 성경으로 가르친 강해 5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