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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119편 105절

이성희 2020.04.12 18:28 조회 수 : 223

 본문에서 '등'은 어두운 밤길을 밝혀 주는 햇불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인생길은 마치 어두운 밤길 같고, 장애물이 산적한 굽은 길 같습니다.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낯선 밤길을 바로 걸어가려면 길을 밝게 비추는 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어둠 속을 환하게 비추는 빛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인생길의 등불로 삼는 사람은 어둠이 아닌 빛 가운데 항상 살아가게 됩니다.

 

/ 시편을 노래하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