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은 '예배와 찬양'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위 있는 통치가 이뤄지며 사회정의가 시행되는 곳입니다. 이를 위해 주님은 그곳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습니다. '두다'(히브리어로 '야사브')는 '앉다'라는 뜻으로, 예루살렘이 마치 보좌에 앉아 온 세계에 공의를 시행하는 판사처럼 그려집니다. '심판(정의)의 보좌'와 '다윗 집의 보좌'가 대구를 이루며, 주님이 그분의 정의로운 판단을 다윗의 집을 통해 행사하심을 말해줍니다.
/ 시편 주석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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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 | 시편 시편 122편 01-9절 | 조정민 | 2020.03.2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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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 | 시편 시편 121편 01-8절 | 조정민 | 2020.03.28 | 42 |
1823 | 시편 시편 120편 06-7절 | 생명의 삶 | 2020.04.13 | 1 |
1822 | 시편 시편 120편 01-7절 | 조정민 | 2020.03.28 | 18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