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사람은 다른 피조물과 달리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명은 그 자체로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하나님이 그분 뜻대로 정해 주신 것입니다. 사람의 생명은 우리가 소중한 것으로 여기고 보전해야 하는 것이지만, 피조된 그 생명 자체가 하나님보다 더 우선될 수는 없습니다. 그 생명을 올바로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과 그 말씀을 의재해서 사는 것이 참된 삶입니다.
/ 카리스 종합 주석 25 요ㅕ한일서-유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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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