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여호야긴 때에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서는 하나님이 이 땅을 버리셨다는 절망감이 감돌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절망은 불신앙의 자세며, 멸망을 재촉하는 것입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절망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세입니다. 참신앙의 길이란 이런 절망의 때일수록 자신의 죄를 반성하고 하나님 앞에 자복하며, 하나님의 긍휼과 회복을 비는 것입니다.
/ 구약 주해 에스겔 다니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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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