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이스라엘이 참 하나님의 백성으로 축복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자발적인 순종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가졌다거나, 성전이 있는 거룩한 땅에 살고 있다거나, 할례를 받았다고 해서 신앙이 증명되거나 하나님의 은혜을 보장받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것이 축복의 조건입니다. 이는 '우상'을 제해 버리는 신앙의 결단과 실천으로 나타나며, 이는 성령의 역사로 가능합니다.
/ 성서 주석 24 에스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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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