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장로들이 하나님 뜻을 물었다가 거절당한 것은 그들의 불신앙에 하나님이 진노하신 결과입니다. 평상시에는 지도자답게 살지 않다가, 다급해지자 하나님 뜻을 묻는 그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행함 없는 죽은 믿음으로 살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죄에 대한 심판, 그리고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의 은총은 그리스도 재림 때까지 계속되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입니다.
/ 에스겔서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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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