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피부 질환이 있는 것으로 진단받은 이들을 격리한 목적은, 추방이 아니라 그들이 완전히 회복된 뒤에 공동체로 복귀하게 하는 데 있었습니다. 일단 제사장이 그의 질병이 사라졌다고 인정하면 그 후로는 그를 '피부질환자'라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결함을 받은 자'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흑암 가운데 있던 우리의 고통을 씻어 주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셔서 정결한 그분의 자녀로 불러 주십니다.
/ 현대 성서 주석 레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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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