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에 마리아가 선뜻 자기를 내어 맡긴 것은 보통의 용기와 믿음으로는 불가능했습니다. 혼인 전인 마리아가 잉태한 소식이 알려진다면 돌로 쳐 죽임을 당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마리아는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고 하나님께 자신을 맡겨 드렸습니다. 이는 "주의 거룩하신 뜻에 비천한 저를 온전히 내어 드립니다"라는 목숨을 건 믿음의 고백이요, 아름다운 헌신입니다.
/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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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누가복음 누가복음 01장 57-80절 | 조정민 | 2022.03.09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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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 누가복음 누가복음 01장 38절 | J. 윌콕크 | 2022.03.09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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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누가복음 누가복음 01장 20절 | J. C. 라일 | 2012.10.10 | 1317 |
167 | 누가복음 누가복음 01장 20, 25절 | 윤철원 | 2022.03.09 | 22 |
166 | 누가복음 누가복음 01장 03절 | 여동환 | 2022.03.10 | 12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