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기야왕의 비극적인 최후는 그가 한 번의 실수를 저질러 생긴 결과가 아닙니다. 그가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주시는 수많은 경고의 말씀을 듣고도 무시했습니다. 성벽이 파괴되어 그가 귀로 직접 들었던 경고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고도 도망할 뿐 끝까지 불순종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피해 도망할 수 없습니다. 당장 죽는 것 같고 퇴보하는 것 같아도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이 생명을 지키는 유일한 길입니다.
/ 강남새순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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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