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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로마서 로마서 04장 03절

정봉조 2022.03.07 08:59 조회 수 : 2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언약을 믿는 그 믿음을 보시고 그리스도의 의를 그에게 전가시켜서 의인으로 인정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칭의 된 자는 죄의 길을 가거나 죄에 머물러 있지 않고 의의 길을 가야 합니다. 가다가 인간의 연약함으로 인해 넘어질 수 있지만, 그것도 회개하고 사함 받으며 계속해서 끝까지 의의 길을 가는 것이 칭의 된 자의 삶입니다. 성도는 칭의 된 자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로마서 상권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