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예수님의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가장 위에 나오는 사람이 아담입니다. 그 위는 하나님입니다. 아담과 하나님 사이에 다른 사람은 없습니다. 아담은 이 세상의 '첫 사람'입니다(고전 15:45). 하지만 첫 사람 아담은 불순종으로 실패하고 넘어져, 모든 인류에게 '죄'를 전가시켰습니다. 반면 예수님은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셨습니다(눅 22:42). 예수님은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죄의 사슬을 끊으신 '마지막 아담'입니다.
/ 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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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